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청년 연합 봉사활동’이 지난 9월 18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70여 명의 대학생 및 청년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전공과 동아리 활동 경험을 봉사로 연결하며, 자원봉사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아동학과 등 전문 학과 학생들과 봉사 동아리에서 모인 8개 팀은 각자의 전공과 특성을 살린 8개의 체험형 봉사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체험,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 차량용 방향제 및 모스 액자 만들기, 낙상 예방 근력 강화 운동, 통합 구강건강 교육, 수분 보충 교육, 감염 관리 교육 및 위생 키트 제작, 자개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봉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 경험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여자 A씨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지역 주민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며 “작은 재능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하며 앞으로도 전공 연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은하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청년들의 재능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움으로 이어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청년들의 에너지와 재능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년들에게 봉사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 일회성 참여를 넘어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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