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안 쌀국수 김지안·하경태 부부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11명을 초청해 따뜻한 쌀국수를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9월 18일 금요일, 김안 쌀국수 식당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식사가 차려졌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부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쌀국수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면 이렇게 여러 사람과 함께 밥 먹을 기회가 적은데, 맛있는 쌀국수도 먹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지안 사장은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 부부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김안 쌀국수 부부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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