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돌봄문화센터, 빛과 모래로 펼쳐진 신나는 이야기 여행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돌봄문화센터가 지난 9월 19일, 5세 이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여행' 토요돌봄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 행사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샌드아트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빛과 모래를 이용해 그림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모래를 만지고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모래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신만의 그림을 표현했고, 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가족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고 직접 모래로 그림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돌봄문화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모래를 만지고 표현하며 문화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토요돌봄문화공연을 통해 과학 콘서트, 참여형 뮤지컬, 어린이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꼬마문화놀이터'를 운영하며 '원데이 꼬마 베이킹', '우리 아기 처음 클래식',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