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정읍시 고부면이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고부면 관청·고부남성·고부여성의용소방대와 늘봄푸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백미와 흑미 총 88포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고부면 의용소방대의 10년째 이어지는 꾸준한 선행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관청의용소방대와 고부남성의용소방대는 각각 백미 10kg 15포를, 고부여성의용소방대는 같은 용량의 백미 14포를 전달했다. 은희상 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내성 대장과 유은혜 대장 역시 “모두가 웃음 짓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대원들 모두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늘봄푸드 역시 고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흑미 4kg 44포를 기탁하며 나눔의 대열에 동참했다. 김대환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 고부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