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환경 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에 참여한 청소년 20여 명이 지난 19일 가로림만 옥도를 찾아 특별한 생태 체험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가로림만의 고유한 생태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이곳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옥도 주변의 자연 경관을 탐색하며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생태 환경 교육 내용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점박이물범을 직접 관찰하며 가로림만이 지닌 높은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점박이물범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며 “가로림만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순천만 생태환경 견학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옥도 탐방은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생태 감수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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