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영주농협이 올해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받은 시상금 전액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주농협은 농협중앙회 출자증대 최우수상,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상호금융대상 반기평가 1위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이처럼 뛰어난 경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시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1972년 설립된 영주농협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원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더불어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발걸음을 이어왔다.
특히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은 1억 3,558만원에 달한다. 이는 영주농협이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지표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그 결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과 상생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경영 성과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준 영주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과 진로 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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