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와 함께한 부여군 명사특강, ‘상호돌봄’ 으로 가족의 기쁨 되찾다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이 마련한 ‘가족의 기쁨과 상호돌봄 기술’ 명사특강이 400여 명의 군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특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족 구성원 간의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 서로 주고받는 ‘상호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주고받는 돌봄이 이뤄질 때 가족 모두가 편안해진다’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와 취침 습관, 영양제 섭취, 충분한 수면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내 몸이 무너지면 돌봄도 관계도 함께 무너진다”는 말로 자기 관리가 곧 가족을 위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청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여한 군민들은 “가족을 돌보는 일이 혼자만의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오늘부터 일찍 자고 걷기부터 시작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서로를 돌보는 힘이 곧 가족의 기쁨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바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가족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여군은 가족의 행복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