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정명섭 작가와 함께 ‘궁궐 속 미스터리’속으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사 추리 소설가 정명섭 작가를 초청해 ‘역사 추리 맛집: 궁궐 속 미스터리’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정명섭 작가가 그의 저서 ‘암행’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임금이 직접 해결에 나섰던 미제 사건들을 ‘조선왕조실록’ 기록에 기반해 흥미롭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작가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넘어, 기록을 따라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아산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정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 경복궁을 직접 탐방하는 인문학 기행에도 참여했다.

이번 작가 초청 강연까지 포함해, ‘책 읽기-토론-기행-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직접 찾아보며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도서관은 오는 11월, ‘트렌드 코리아 2027’의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를 초청하여 ‘트렌드로 읽는 내일의 사회’라는 주제로 또 다른 인문학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