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정성껏 빚은 송편 30상자를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명절에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이른 새벽인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활동은 마을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회원들의 노력은 나눔 행사를 마친 뒤에도 이어졌다. 세도면의 관문인 황산대교 주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힘썼다.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가장 마음이 쓰이는 분들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도면의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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