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청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종대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제정·시행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청양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조례의 핵심 내용은 △치유관광자원의 발굴·보전 및 활용 △치유관광시설·프로그램 및 관광상품 개발 △치유관광 관련 창업 및 사업자 역량 강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주민 참여 및 공모·시범사업 추진 등이다. 이와 더불어 관련 사업에 필요한 경비 지원, 지역 특화 치유관광 육성,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명시했다.
조례를 발의한 김종대 부의장은 "청양은 아름다운 자연과 산림·생태자원, 우수한 농특산물 등 치유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청양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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