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인플루엔자 조기 유행 조짐에 따라 청양군이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일정을 기존보다 6~7일 앞당겨 시행한다. 모든 연령대가 신속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조정된 일정에 따르면,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는 접종 횟수와 상관없이 오는 21일부터 일제히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존에 1회와 2회 접종 대상자에 따라 시작일이 달랐던 점을 개선한 조치다.
이어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15세부터 64세까지의 일반 군민은 10월 12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민간 위탁 의료기관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서 연령 및 대상군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하며, 22일부터는 보건의료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일반 군민은 각각 10월 6일과 12일부터 위탁 의료기관에서 우선 접종하며, 보건의료원에서는 10월 27일부터 접종을 개시한다.
모든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해야 한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접종 대상자에 관계없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만 접종을 운영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예년보다 이르게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에 대비해 군민들이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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