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1일 대전신일중학교에서 '제30회 대전광역시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학교 예술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전시교육청이 대회를 주최하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체제로 운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교육감상이 새롭게 신설되어 대회의 위상과 참가 학생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34개 중학교에서 총 18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한국화, 수채화, 서예, 정밀묘사, 만화, 캐릭터디자인 등 6개 부문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아 열띤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출제위원으로 위촉되어 주제를 선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가린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과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전시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예술적 영감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노영주 과장은 "30년의 역사를 가진 미술실기대회가 시교육청 주최로 확대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