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제군이 지역 주민들의 목공예 전문성을 높이고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제군 지역주민 목공예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목공예에 대한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기초 기술부터 전문적인 작품 제작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8월 23일 시작된 교육은 오는 11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인제군 목공예전시판매장 1층 작업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명의 인제군민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수준과 희망 과정에 따라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각각 10명씩 집중 교육을 받는다.
기초과정에서는 목공예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이 조각칼 사용법, 벽걸이 보조좌표 및 소품·전통공구 제작, 목재 맞춤 기법, 다용도 테이블 제작, 도장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단계별로 익힌다. 이를 통해 목공예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전문과정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목공예·가구 제작, 목제품 디자인, 생활용품 제작, 인체 목기 디자인 등 실제 작품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강원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학과 박병호 교수와 상지대학교 리빙가구디자인학과 윤봉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 지도를 병행하며 교육의 질을 높인다. 이들의 전문성은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목재의 특성과 가공 기법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쌓으면서 목공예 분야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목공예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목공예를 배우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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