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평창에서 여행 경비를 절반으로 줄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평창군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3회차 사전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사업은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사업 참여자는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평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이는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10월은 선선한 날씨 속에서 산과 들이 오색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의 시기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3회차 모집은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여행은 10월 한 달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과 인접 시·군을 제외한 모든 내국인 관광객이며, 개인뿐 아니라 청년, 가족, 2인 이상 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개인 최대 1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 가족 최대 50만원, 단체 최대 20만원이다. 다만, 평창에서 최소 10만원 이상을 소비하고 지정 유료 관광지 한 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평창군 반값여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세 안내문을 통해 신청 방법, 지원 기준, 결제 및 정산 절차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는 평창군 관광협의회 또는 관광정책과로 가능하다.

김두기 평창군 관광정책과장은 "가을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매력을 이번 반값 여행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