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4시간 빈틈없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 가동 (구미시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미시는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책이 마련됐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팜 쇼핑몰 특별 이벤트, 구미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먹깨비 할인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지원으로 경영 안정을 돕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주요 물가를 점검하며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에도 힘쓴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와 신생아 집중센터도 운영된다. 또한 101개 병·의원과 113개 휴일지킴이약국이 문을 열고, 감염병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제공 또한 주요 과제다. 대규모 점포, 물류창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길 주요 도로와 관문 시설 정비에도 나선다. 공영주차장 13개소 4759면은 무료 개방하며,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도 운영한다. 읍면동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도 생활 쓰레기 수거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

복지 지원 강화에도 힘쓴다. 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 위문금을 지원하고, 저소득가구 1080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한다. 민간자원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및 소규모 복지시설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와 간편식 등을 지원하며,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및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통한 밀착 안전망도 구축한다.

주요 공공시설 개방도 확대된다. 파크골프장, 캠핑장 등 13개소는 연휴 전 기간 운영하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강동국민체육센터 등 38개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개방 정보는 생활안내문과 구미시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최우선에 두고 빈틈없는 행정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4일간 9개반 5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