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기총회 개최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6년부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급식 안전 지원 대상을 전면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1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센터 통합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태영 횡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기능 확대에 따른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회복지급식소 통합 관리에 따른 임원 선출 △통합 운영을 위한 정관 개정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통합으로 센터는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 시설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급식 안전 관리의 범위를 넓힌다. 앞으로 영양사가 상주하지 않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제공, 위생·영양 순회지도, 대상별 식습관 교육 등 시설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급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나영 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통합과 정관 개정을 통해 그동안 급식관리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축적한 어린이 급식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