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효-Dream, 함께 만드는 추석, 함께 나누는 행복'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 첫날인 16일, 청소년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직접 찹쌀 모나카를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할 따뜻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껏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수고로움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을 몸소 체험했다.
다음 날인 17일, 청소년들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직접 만든 모나카와 감사 편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후 활쏘기, 윷놀이,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딱딱한 음식 전달을 넘어, 함께 놀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14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 준비부터 전달, 놀이 진행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어르신들과 직접 교류하며 나눔과 배려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귀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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