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명절 나눔 (남해군 제공)



[PEDIEN]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만 같아라'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이동면 나눔다락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협의체의 2026년 특화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틀에 걸쳐 참돔, 나물, 과일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제수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된 음식 꾸러미는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위원들은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정영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누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일권 이동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