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나선다. 협의체는 지난 18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정기회의를 열고,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주요 복지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협의체의 핵심 특화사업인 ‘사랑의 약 달력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복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최종 대상자 선정 후 이르면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건강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이 버스는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체는 이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협조를 당부했다.
양미순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약 달력 지원사업과 통합돌봄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남면 지역사회가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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