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동, 정기후원업소에 ‘나눔이 빛나는 가게’액자 전달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촌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업소 10곳에 '나눔이 빛나는 가게' 액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중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된 이번 방문은 민·관 협력 사업 '나눔이 빛나는 우리동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업소들의 선행을 알리고, 더 많은 신규 후원업소를 발굴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후원업소를 찾아 나눔 액자를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온 대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중촌동은 이번 액자 전달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귀중한 복지 자원이자 나눔의 주체로 예우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함으로써,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 등은 나눔 실천에 대한 사회적 인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석 중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주민과 업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사희 동장은 이번 나눔 액자 전달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촌동은 앞으로도 민간기관·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