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복지만두레, ‘이웃과 함께하는 영화 DAY’힐링나들이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석교동 복지만두레가 지역 홀몸 어르신들과 회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동행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 CGV대전가오 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문화생활 참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도움으로 모처럼 외출에 나섰다. 영화관람은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인턴'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함신자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의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채워드리고자 영화 관람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서 동장은 "영화 관람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동행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