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는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1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받았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역사회의 재난안전 자원봉사 대응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상처 치료 및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실습, 모의실험 훈련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평가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재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응급 상황을 가정해 방재단원들이 직접 실습하고 훈련에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방재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미자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위기 상황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방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방재단원 개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기반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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