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출근길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8일, 부산시청 1층 로비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했다. 이날 행사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동아리 ‘청렴 갈매기’와 청렴담당관실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부산시의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모든 직원이 청렴을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현장에 울려 퍼졌다.

부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전후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명절 전후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공익 제보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소극 행정이나 예산 부당 집행과 같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일상 속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청렴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부산시 청렴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