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군청



[PEDIEN] 영암군 자원봉사자 두 명이 전남 지역의 우수 자원봉사 사례 발표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6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시간V' 전남대회에서 박미숙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과 양기환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 사무국장이 'V공감확산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봉사활동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에는 전남 지역의 내로라하는 자원봉사자 10명이 발표자로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박미숙 회장과 양기환 사무국장은 각자의 풍부한 자원봉사 경험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사례를 진솔하게 발표했다. 이들의 진정성 있는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전희자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두 자원봉사자의 귀한 경험이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지역 자원봉사자들과 더 넓게 공유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 현장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군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암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