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근절에 나선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단속은 소비자 신뢰 회복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목표로 한다.
단속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도·소매업체, 음식점 등이다. 특히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는 표시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원산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지난 17일, 통영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사무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전통시장과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원산지 표시 기준 안내와 계도를 병행해 지역 상인의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을 유도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통영시는 단속 종료일인 23일까지 자체 점검을 이어가 부정 유통 행위를 철저히 근절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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