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족센터, 1인가구 대상 ‘북크닉단’ 운영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독서와 문화 활동을 매개로 한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북크닉단'이 운영된다. 목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지역 독립서점을 방문해 직접 책을 고르고 서점지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책을 읽는 것 외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중 느낀 감정이나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책을 구성하고, 직접 제목과 표지를 디자인하며 개성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게 된다.

목포시가족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가 책과 문화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 밖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갓생살자', '브레드댕발소' 등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