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환경 지도·점검 공무원과 사업장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법령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점검 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6일, 완주산단관리사무소에서는 시·군 환경 지도·점검 공무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기·물환경 관련 법령 개정 사항과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주요 위반 사례별 법규 적용 방법과 정기 점검 예고제 운영 방안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오후에는 완주 아데카코리아 사업장으로 이동해 배출·방지시설별 점검 방법과 시료 채취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는 군산, 완주, 익산, 김제 등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장 환경관리 준수사항과 산업단지별 우수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환경관리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환경기술인들이 관련 법령과 관리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정확한 지도·점검과 사업장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가 환경오염 예방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모두가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환경 담당 공무원의 지도·점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사업장 환경기술인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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