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제4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7일 제천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기업인, 근로자,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식전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시작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한 우수 기업 4개 사와 모범 근로자 17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근로자 자녀 5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되어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격려를 더했다.
기념사와 축사에 앞서, 경희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혁신을 거듭하며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켜주시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제천시와 기업인들의 뜻을 모아 연대와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상공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든든히 지켜주신 기업인과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4산업단지와 첨단소재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제천의 미래를 이끌 경제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제천시는 '제천시 기업활동촉진 및 우수기업·기업인·근로자 예우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업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는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기업인들을 예우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제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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