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합천지사는 지난 1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매칭 지원으로 마련된 '러브펀드' 기금으로 구입한 식품꾸러미 40개를 합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올리브유, 참기름, 김자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합천군과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식품꾸러미는 고독사 예방이라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과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변상찬 합천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김현미 합천군 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식품꾸러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처럼 지역 기관과 지자체 간의 협력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합천지사와 합천군은 지난 7월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상시와 다른 패턴 감지 시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식품꾸러미 기탁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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