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주시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6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관리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응급의료 및 생활편의 △따뜻한 나눔과 복지 △물가안정 △청렴·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서 18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휴 기간 동안 9개 상황반과 300여 명의 당직 근무자를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및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가동하며 교통, 도로, 산불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다각도로 이루어진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하반기 주요 축제인 풍기인삼축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사과축제 등을 집중 홍보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 생활 폐기물 처리 상황반 또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도 중단 없이 제공된다.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과 아동 학대 비상연락체계 유지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성수품 중심의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주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비세상에서 ‘2026년 한가위 큰잔치 야호~’를 개최한다. 가족 참여형 체험과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세상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편안하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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