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조금시장 버스정류장을 찾는 주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오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공중화장실을 전격 개방한다. 이곳은 관내 버스를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용객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그동안 인근에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고령의 방문객들은 기존 공중화장실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토로하며, 버스정류장 인근에 화장실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번 공중화장실 개방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로, 버스 이용객과 시장 상인들 모두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진도군은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조금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확충해 '함께하는 소통사회, 군민중심 혁신행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민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귀 기울이는 진도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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