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추석맞이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전개임실 시장에서 장바구니 500개 배부 (임실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지난 16일 임실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꾀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급증하는 1회용품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명절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안내받았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직접 배부하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또한, 생활 폐기물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서를 배포하여 군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임실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는 선물 포장과 장보기 등으로 1회용품 소비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시기”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임실을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바구니와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