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대양면의 환경동아리 '지구엄마환경지킴이'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효도안마봉을 관내 28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대양친환경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환경 교육과 정화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손수 제작한 효도안마봉을 경로당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보영 동아리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배우고 실천한 환경 사랑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안마봉이지만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소소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외숙 대양면장은 “지역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정성 어린 선물로 탈바꿈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매우 뜻깊다”며 “자발적인 환경 실천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 동아리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구엄마환경지킴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심과 실천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 확산과 지역 봉사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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