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예년보다 일찍 발령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대응하기 위해 '26-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감염 및 중증화 예방을 목표로 하며, 대상별로 세분화된 일정을 적용한다.
어린이와 임신부가 첫 접종 대상이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 이하 어린이, 그리고 임신부는 오는 9월 21일부터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접종은 10월 6일부터 시작된다. 어르신들은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해야 하며, 보건소에서는 접종이 불가하다. 다만,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는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남원시가 자체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하는 60~64세 시민은 10월 12일부터 보건소를 제외한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지자체 사업 무료 대상자 역시 10월 12일부터 보건지소·진료소에서, 10월 19일부터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15세에서 59세 사이의 지자체 유료 접종 대상자는 10월 19일부터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남원시민의 경우 보건소가 아닌 지정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관별 접종 일정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이르게 발령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면역 확보가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빠른 접종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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