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프리미엄 브랜드 ‘천년이음 나주배’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홍보·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소비자 대상 판촉 활동까지 이어가며 농업인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주배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직접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직원들은 ‘천년이음 나주배’의 신화·창조 품종을 맛보며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행사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높이는 한편,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주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천년이음 나주배’는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나주배의 명성을 잇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나주시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과 나주시장 품질보증제를 기반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가만이 브랜드 출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장조절제를 사용하지 않은 배를 대상으로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만을 엄선한다.
나주시는 공공기관 판촉 활동과 더불어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16일 강남구에서도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하며 추석을 앞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나주배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이처럼 지역 공공기관과 수도권 현장을 연계한 판촉 활동은 ‘천년이음 나주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와 구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의 홍보·판촉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나주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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