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단원 및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직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일원에서 집중적인 재난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자율방재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재난안전 관련 연구시설과 체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다.
견학 첫날, 참가자들은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첨단 재난안전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특히 도시 침수 상황을 가정한 체험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울산안전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교통안전, 지진, 원자력 재난 등 다채로운 유형의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주민 곁에서 가장 먼저 활동하는 중요한 민간 방재 조직"이라며 "이번 체험 견학이 단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지역 재난 예방과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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