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지초, “책으로 만드는 행복한 가을”독서 프로그램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용인 성지초등학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으로 만드는 행복한 가을'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서 선생님의 기획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고자 수요 동화방송 등 기존 독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딱딱한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 방송과 연계한 달걀 후라이 모양 키링 만들기, 달 모양 과자 만들기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 마련되었다. 특히 공룡이 등장하는 책을 읽고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수업과 함께, 전교생이 직접 공룡을 조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책 속 이야기를 현실의 놀이와 결합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김현미 성지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책과 가까이 지내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