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추진 중인 원남 소규모체육관 건립 사업이 전체 공정률 80%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실내 체육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간 체육시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부지는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이며, 연면적 985.27㎡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되는 체육관에는 농구장 규격의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다목적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전천후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장, 원남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지역 생활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여가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체육관 준공 후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하계 및 동계 시즌 모두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원남 소규모체육관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별 생활체육시설을 균형 있게 확충하여 군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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