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4분기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협의체는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신규 특화사업으로 △첫돌맞이 아동양육 지원 △아동 체험학습 ‘신나는 여름방학’ △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려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4분기에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배달, 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 사랑의 난방유 지원, 크리스마스 아동 의류쿠폰 지원 등 계절과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맞춤형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소가 주관하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살 위험 신호 인식, 경청 및 연계 방법 등을 배우며 생명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겼다.

주정모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귀 기울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전 홍동면장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