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학사관 소속 학생들이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선보였다.
(재)충남평생교육진흥원 충남학사관의 재사생 및 출신 사생들로 구성된 '오솔길'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24회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농촌의 난개발을 막고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보전·발전시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내 대표 공모전이다. 매년 농촌의 미래를 위한 참신한 계획들이 제시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솔길'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충남 홍성군 남부권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들은 해당 지역의 특색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구상했다.
이들이 제시한 지역 발전 모델은 실효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이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지역 현실에 기반한 구체적인 계획이었음을 시사한다.
수상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더 나은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모든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완성한 경험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충남학사관 관계자는 “충남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학사생들이 홍성군 남부권을 주제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다시 지역에 환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사생들의 다양한 도전이 충남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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