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PEDIEN] 아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연휴 4일간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아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 모두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를 고려한 이번 운영 계획에는 총 47곳의 병의원과 48곳의 약국이 참여한다. 특히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갑작스러운 소아 환자 발생에도 대비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과 신도시이진병원이 정상 운영되어,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는 명절 기간 동안 소아 환자 진료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청과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는 물론,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 충남콜센터 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포털 'E-Gen'과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응급똑똑'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시간은 각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유선으로 운영 여부와 시간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