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예산읍 주민자치회가 태안군 곰섬 일원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주민자치회는 2026년 해양 클린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하나 되어 지키는 바다' 활동을 진행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충청남도 해양정책과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에는 예산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예산 환경지킴이 등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며 심각한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는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해안 정화 활동을 마친 주민들은 태안 신진항과 청산수목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의 예산읍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가을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더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