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이 2026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1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충남 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 팀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결선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부산, 전북, 인천 등 강팀들을 차례로 만났으나, 모든 경기를 세트스코어 3대 0의 완벽한 승리로 장식했다. 이는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이 국내 좌식배구 최강팀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음을 보여준다.
1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천안시청 팀의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끈기와 훈련의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다. 천안시는 이러한 훌륭한 성과를 바탕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주장 황대한 선수는 "어려운 훈련을 함께 견뎌준 동료들과 시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는 71만 시민 여러분 덕분에 12연패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최고의 경기력으로 천안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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