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예산군 신양면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펼쳐졌다. 신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를 진행했다.

만사리 등 3개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된 '클린 농촌반 환경정화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회는 매월 2~3회 꾸준히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신양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18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도 개최했다. 회원 3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라면 48박스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엄상섭 새마을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신양면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