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9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관련 제도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월화거리에서 열린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 현장에서 통합돌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도와 주요 서비스를 알렸다.

이번 홍보 부스는 9월부터 통합돌봄 지원 대상이 장애인으로 넓어짐에 따라,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통합돌봄이 필요한 잠재적 대상자를 현장에서 발굴 및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64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 중 통합돌봄이 필요하며, 주 장애 유형이 지체장애 또는 뇌병변장애인 경우에 해당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신청 방법과 핵심 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의료, 요양 등 통합돌봄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인권영화제라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새롭게 확대되는 통합돌봄 제도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