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8일 개막하는 원주 댄싱카니발을 앞두고,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행사장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5명은 이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꼼꼼한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행사장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보행 동선의 안전성, 비상 탈출로 확보 여부, 주변 위험 요소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러한 점검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입장에서 행사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이미선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축제 개막에 앞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사장 곳곳의 안전과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고 점검 결과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댄싱카니발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 참여를 통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점검은 앞으로도 원주시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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