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스마트경로당 어르신들의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결승전을 개최했다. 18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최종 선발된 4개 경로당이 참여했다.

결승전 현장과 모든 스마트경로당은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되었다. 어르신들은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서로 응원하며 경로당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경로당 노래자랑 수상자인 윤수민 씨의 축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원주시는 2023년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여 현재 총 64개소에 스마트경로당을 설치했다. 스마트경로당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치매 예방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 주 4회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온과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측정 장비를 구비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진선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