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형 구강봉사실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20일 옥천마을건강센터에서 구라봉사회와 함께 조성한 구강봉사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강봉사실은 의료인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이들의 구강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소식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구라봉사회, 강원대학교 치과대학,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강릉시치과의사회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력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강봉사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강릉시는 이번 구강봉사실 개소를 계기로 행정, 민간, 대학,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 기증받은 장비와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구강 봉사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중남 시장은 “구강봉사실은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접근성을 높이는 매우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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