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산군 광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52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이번 '행복꾸러미 나누기' 사업은 광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은 1차 사업 수혜자나 다른 사업 수혜자를 제외해 지원 대상의 중복을 피하고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세심하게 대상자를 선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담당 마을별로 2가구씩 총 52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파악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임승필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순 광시면장은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함께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안부와 생활 상황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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