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PEDIEN]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2026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가 이틀간 1만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제4회 보은청년축제 '놀아 BOEUN 청년'과 연계되면서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세대 간 교류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첫날인 18일에는 EXID 출신 솔지와 트로트 가수 강문경, 송민준이 무대에 섰고, 이어 이찬원이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디제이 SUNB와 AQUA의 공연이 이어졌다. '뉴진스님'의 파격적인 전자춤음악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같은 기간 열린 보은청년축제에서는 청년 노래자랑, 지역 청년 창업가 홍보 부스,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 다양한 홍보 및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찾은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콘서트와 청년축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